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가 김숙을 데리고 강릉 외삼촌 댁으로 향했다.어릴 때부터 윤정수를 아들처럼 키워준 외삼촌 댁을 찾게 된 김숙은 만남에 앞서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기 바빴다. 이를 지켜보던 윤정수는 “나도 외삼촌 댁에 여자 데려오는 건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덩달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윤정수는 외삼촌 가족 앞에 김숙과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 있게 된 상황을 맞으며 “어색하다”라고 진땀을 뻘뻘 흘렸다.쇼윈도 부부의 강릉 외삼촌 댁 방문기는 5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