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학생 도시재생 홍보대사’를 모집합니다.서울시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대학생 도시재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선발된 홍보대사들은 도시재생의 이론교육을 거쳐 도시재생 사업지역 탐방, 도시재생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 도시재생 관련 아이디어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도시재생 관련 행사, 심포지엄, 세미나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고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모집기간은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서울시내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0~50명을 뽑을 예정이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 간 활동을 하게 됩니다.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대학생 도시재생 홍보대사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정 있는 대학생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통해 참신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