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가 출시 1년 2개월 만에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이는 하루 평균 4천7백 대, 20초에 한 대가 팔린 꼴로, 삼성 측은 여태 내놓은 세탁기 가운데 판매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33개 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액티브워시`는 국내 전자동 세탁기시장을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 북미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이번 200만 대 판매를 기념해 삼성전자는 이달 한 달 동안 세탁용량 기준 14~16kg 제품에 한해 20만 원 할인행사에 들어갑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