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투자자들의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지면서 증시 거래대금이 계속 뒷걸음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작년 최고치에 비해 30%가량 감소했습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에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증시 거래대금은 하루 평균 7조8천66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작년 4분기(8조280억원)와 비교해 1천612억원가량 적고, 작년 3분기(9조4천383억원)보다는 1조5천716억원가량 감소한 수치입니다.작년에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7월(11조1천753억원)과 견주면 무려 3조3천95억원(29.61%)이나 쪼그라든 것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프로듀스101, 마지막 무대 `시선강탈`...순위는?ㆍ[인터뷰] 김지원 “결말요? 제목처럼 ‘태양의 후예’와 잘 어울려요”ㆍ기태영 유진 동성동본 "법 안바뀌었으면…우리 사랑 50년만"ㆍ<김기자의 마켓노트> 카카오·셀트리온도 대기업…지정기준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