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에 출연중인 성훈이 제대로 망가졌다.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한없이 도도하고 콧대가 높을 것만 같았던 김상민(성훈)의 코피 굴욕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성훈은 늘어진 옷에 얇은 이불 한 장만을 걸친채 코피가 터진 모습으로 한껏 당황해하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이번 주 방송될 ‘아이가 다섯’ 속 한 장면으로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라고.무엇보다 성훈은 그동안 스타 골퍼에 걸맞은 수려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뭇 여성들의 코피를 제대로 터뜨려왔던 터.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이전의 김상민의 모습과는 상반된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빵 터트릴 것을 예고하고 있어 그가 보여줄 색다른 반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실제 현장에서도 성훈은 실감 나는 분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뿐만 아니라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코피 열연은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12회, 설마 中 국방부 대변인도 봤을까? `궁금하네`ㆍ대마초 적발된 아이언, 누구 누구의 집 돌았나..유명 스타도?ㆍ카이♥크리스탈 "이런 조합 처음이야"...열애도 영화처럼!ㆍ환자 13명 살해 ‘병동의 살인자’ 이탈리아 간호사 체포...도대체 왜?ㆍ원광대, 이번엔 ‘학과장 제자 성추행’ 의혹...“사창가에 몸 파는 사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