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에서 프로 볼러 그리고 또 골프에도 도전하고 있는 신수지.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며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그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직 쌀쌀한 바람이 가시지 않은 흐린 날이었지만 신수지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넘나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는 르샵, 스타일난다, KKXX,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첫 번째는 차분한 블루 톤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빈티지한 도시의 풍경과 맞물려 레트로스러운 느낌까지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며 신수지의 청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두 번째 콘셉트는 보헤미안적인 플라워 문양이 강렬한 레드 컬러와 어우러지며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은 신수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스포티룩으로 정점을 찍으며 각기 다른 세 가지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의 근황과 지난 날에 대해 유쾌하고 명확하게 답변을 이어나갔다. 현재 볼링 시즌이라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그이지만 최근 준비 중인 골프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골프 연습에도 매진 중이라 전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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