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1일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출시 모델은 북미 판매 사양 중 최고급형으로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전량 생산한다. 최고 출력 277마력에 드라이브 셀렉트 주행 모드, 패들 시프트 등을 갖춰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유한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4740만원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