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원룸에서 남녀 3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경찰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15분께 대전 동구 한 원룸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방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가출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인천 경찰로부터 가출 수사 공조 요청을 받은 대전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위치를 확인하다 원룸에서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 원룸은 숨진 이들 중 가운데 한 사람이 일주일 전쯤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신원파악을 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50년 날으는 신발 나온다…35년후 현실화될 기술들ㆍ[카드뉴스] "유 대위님 전두엽 피질에 이상이 생겼지 말입니다."‥사랑 호르몬 이야기ㆍ[공식입장] 김민재 최유라 측 "6월 결혼 NO, 교제기간 밝히기 어려워"ㆍ"상장하면 수익이 100배" 불법 유사수신업체 주의보ㆍ빅뱅, 美 ‘타임’ 대서특필 “빅뱅, `타임 100` 온라인 투표 3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