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구직원(텔러) 및 정보기술(IT) 분야 신입 행원 60명을 모집한다. 상업계뿐만 아니라 공업계, 농업계 등 계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격증 및 어학점수는 입사지원서에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서는 오는 11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학업을 마친 뒤 직무연수를 받고 12월에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다.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작년까지 423명의 특성화고 출신 행원을 채용했다. 기업은행은 상반기에 경력 단절 여성에게 기회를 주는 시간선택제 직원도 채용할 계획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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