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측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포상 방안을 논의 중이다.3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와 KBS가 350여명에 달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포상 휴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KBS 측은 "드라마가 끝나고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사전제작 드라마인 만큼 이미 촬영이 모두 끝난 상황이라 배우들의 스케줄을 조율하기 쉽지 않지만, 꼭 휴가가 아니더라도 다방면으로 포상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사진=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틸컷)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50년 날으는 신발 나온다…35년후 현실화될 기술들ㆍ[카드뉴스] "유 대위님 전두엽 피질에 이상이 생겼지 말입니다."‥사랑 호르몬 이야기ㆍ[공식입장] 김민재 최유라 측 "6월 결혼 NO, 교제기간 밝히기 어려워"ㆍ"상장하면 수익이 100배" 불법 유사수신업체 주의보ㆍ빅뱅, 美 ‘타임’ 대서특필 “빅뱅, `타임 100` 온라인 투표 3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