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하는 꽃놀이와 다양한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는 4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기온 변화만큼이나 봄 시즌을 맞아 여심을 취향 저격할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친구, 연인, 가족들과 주말 봄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사랑스러운 로즈쿼츠, 혹은 다양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쿨한 데님 아이템으로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봄 맞이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화사한 봄을 닮은 파스텔 핑크 `로즈쿼츠` 올 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로 물든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벚꽃을 닮은 로즈쿼츠는 페미닌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어 꽃놀이를 계획하는 여성들의 데이트룩으로 안성맞춤이다.파스텔 핑크컬러로 캐주얼 한 아웃핏을 선택해 활동적이고 세련된 룩을 연출해보자. 이에 모던한 밝은 색상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세련된 로즈쿼츠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여성스러운 핑크 컬러의 의류가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슈즈나 액세서리로 포인트 준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핏플랍에서 새롭게 출시된 스포티브한 F-팝메리제인 슈즈는 발등을 감싸는 핑크 컬러의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다. 기존의 클래식한 메리제인 디자인에 스니커즈와 같은 편안함까지 겸비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2016년 새롭게 런칭한 아이웨어 브랜드 이디움의 핑크 미러 선글라스는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뿐 만 아니라 액세서리 하나로 스타일리쉬한 스프링 룩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라이더자켓, 원피스: 티렌/ 스키니진: 조이너스/ 선글라스: 이디움/ 슈즈: 핏플랍/ 모델컷: 미센스)★실용성 + 스타일을 한번에 잡는 `데님 룩`데님은 패션의 단골 소재인 만큼 누구나 옷장에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국민 아이템이다. 어떤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봄 맞이 데님 패션 트렌드를 소개한다.올 시즌 데님은 한층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라이트한 중청, 연청 컬러의 아이템이 출시되었으며 이에 패치워크, 페인팅 레터링, 언발란스 컷팅 등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컷팅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을 선택할 경우, 항공 점퍼나 블루종 등 캐주얼한 아우터와 매치해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편이 좋다. 또한 이번 시즌 다양한 디테일이 더해진 데님이 유행하는 만큼 액세서리와 슈즈의 경우 심플하게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핏플랍에서 제안하는 메탈릭한 F-팝스케이트 슈즈는 심플한 쉐입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멀티 아이템이다. 함께 추천하는 올라카일리 실버 시계 또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얇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련된 레트로룩을 연출할 수 있다.(사진=모델컷: 수스/ 데님원피스: 나이스크랍/ 데님풀오버, 팬츠: 티렌/ 레터링 셔츠: 수스/ 슈즈: 핏플랍/ 시계: 올라카일리)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기욤 패트리 송민서 ‘예상대로 굿바이’...가깝고도 멀었던 사이?ㆍ박수진 예뻐진 모습으로 `방송 복귀`...어떻게 달라졌나ㆍ청송서 전투기 추락, `폭탄과 같은 무기` 있나 없나..무슨 일이?ㆍ러시아 재벌 2세, 1조원짜리 결혼식 A부터 Z까지 ‘대박이야’ㆍ신해철 집도의, “수술 중지하라” 명령 불복하고 소송전 나선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