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송민서의 향후 방송 활동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기욤 패트리 송민서의 결별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 여론이 비등하면서 두 사람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욤과 송민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해왔다. 그리고 유독 실제 커플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그리고 이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면서 주가를 높였다. 무명의 송민서는 이 때부터 언론의 조명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다.당시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송민서를 소개하며 가상 결혼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어떻게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냐" 고 물었고, 기욤 패트리는 "서로에게 자칫 상처로 남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던 게 사실"이라며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기욤 패트리는 "하지만 내게 송민서라는 여자는 놓치면 후회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는 판단 때문에 함께 출연하자고 얘기를 꺼낼 수 있었다"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하지만 기욤과 송민서도 다른 스타 커플처럼 오래 가진 못했다. 바쁜 스케줄 탓으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결별했다고 언론에 알렸기 때문.이런 가운데 기욤 패트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부터 헬스클럽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다들 대단해. 난 아직 미국시간으로 살고 있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기욤 패트리가 무척 수척해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누리꾼들은 “기욤 패트리 송민서가 ‘예상대로 굿바이’를 선택했네요” “짜고치기 고스톱이었던 것 같다” “가깝고도 멀었던 사이였을까” “앞으로는 어떤 열애설도 안 믿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주 카지노, 중국인 성접대 의혹 일파만파...3류 여배우도 개입?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신해철 집도의, “수술 중지하라” 명령 불복하고 소송전 나선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