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대성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대성 사장은 LG CNS 상무를 역임하고 지난 2012년부터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


최대성 사장은 "한국스마트카드는 우리나라 스마트결제문화 혁신에 기여해온 저력있는 회사"라며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교통결제 및 정산기업, 선도적 핀테크 전문기업, 글로벌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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