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대구 서구에 판금 및 도장 서비스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신창모터스가 운영한다. 서대구로에 위치하며 지상 3층 규모에 최대 2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9개의 작업대 및 첨단 정비 시스템을 도입, 빠르고 정확한 수리가 가능하다. 1~2층에는 각각 독립된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다.

한국닛산은 이로써 대구에만 총 3개의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23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한국닛산, 대구 서구에 종합서비스센터 열어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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