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기업인 유니온 페이와 손잡고 오늘부터 중국에서 모바일 결재 서비스 `삼성 페이`를 시작합니다.`삼성 페이`는 현재 공상 은행, 건설 은행, 중신 은행 등 중국 내 주요 9 개 은행의 신용·체크 카드를 지원하며, 유니온 페이의 신용·체크카드와 중국 은행, 북경 은행 등 6 개 은행도 추가될 예정입니다.중국 `삼성 페이`는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 5` 등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지원 가능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계획입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니온 페이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모바일 결재 시장의 혁신을 주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길거리서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종교 혹은 마약 때문?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사형제 존폐 논란 재점화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카드뉴스] "들어는 봤나? 스파게티피자"‥톡톡튀는 `모디슈머` 제품들ㆍ승객 81명 탑승 이집트여객기 공중납치··키프로스 착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