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시우민의 팬클럽이 의료아동 돕기에 나섰다.홀트아동복지회는 28일 시우민의 팬클럽 `만두넷`이 880여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시우민의 생일(3월 26일)을 맞이해 진행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팬클럽 `만두넷`은 매해 시우민의 생일마다 시각장애아동, 미숙아 등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시우민의 팬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된 880여만 원은 홀트아동복지회 의료아동 병원 치료비를 포함해, 약 300명 이상 아동들의 진료비 및 약제비로 쓰일 계획이다.한편 시우민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김선달`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정신과 전력` 20대 남성 검거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