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북한이탈주민 캐디 2기생 6명을 현장에 배치해 우리나라에서 자립할 수 있는 경제적 토대를 마련해 줬습니다.골프존카운티는 28일 12주간 북한이탈주민 6명을 전문캐디라면 갖춰야할 기본 예절 뿐 아니라 골프 코스, 골프 규칙 그리고 올바른 발음을 위한 스피치 교육 등 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교육을 이수한 6명의 북한이탈주민 캐디는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5개의 골프장에 현장 배치될 예정입니다.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는 "앞으로 코스관리사, 카운터 운영, 식당 관리 등 캐디 외 골프장내 여러 직군으로 북한이탈주민 채용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사동호랭이, 연예인 성매매 연루 루머 부인 “너무 힘들다..제발 그만”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