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겨울이 지나가고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가장 먼저 신경쓰는 것이 패션입니다. 봄 패션은 실용성과 기능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옷차림에 신경을 썼다면 마지막으로 슈즈를 선택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슈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센스있는 옷차림을 하고 어울리지 않는 슈즈를 선택하면 그날 하루는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슈즈의 패션은 자주 바뀌지 않습니다. 운동화로 캐주얼한 패션과 댄디한 룩을 연출하고 구두로 많은 정장 패션을 연출합니다. 남성에게서 슈즈는 패션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갖추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슈즈는 스타일을 결정해주는 가장 큰 요소이기도하며, 하루종일 외근을 하거나 외출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디자인은 물론 오래신어도 발이 편안해야 하며 패션 스타일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슈즈를 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신제품 돋보기에서 팀버랜드 NAPLES TRAIL PRINTED LEATHER OXFORD를 신어봤습니다.Zoom in ① Design: 짙은 브라운 컬러의 신발이 세련되면서 시크한 패션을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슈즈 중간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밋밋한 신발에 포인트가 센스있는 슈즈를 표현하고 있습니다.Zoom in ② Detail: 우선 슈즈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팀버랜드 슈즈는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캐주얼룩은 물론 정장차림에도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살짝 시크한 느낌이 나서 그런지 어떤 룩에도 매치가 잘 되네요. 보통 이런 슈즈는 소재가 무거워서 신발을 오래 신게 되면 발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버랜드 슈즈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가 가볍다보니, 전혀 무거움은 느껴지지 않네요.이 슈즈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편안함입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잦은 외근으로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벼움과 발목을 잡아주는 편안함으로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이 아프거나 신발이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히 슈즈의 밑창은 쿠션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때문에 오래 신을수록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끔 비가 오는 날에는 신발이 젖어 불편했는데 팀버랜드 슈즈는 잘 젖지 않네요.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정신과 전력` 20대 남성 검거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