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운동능력과 코코아 효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초콜릿 운동능력 상승 효과가 화제다. 영국 킹스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적당량의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육체 능력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9명의 사이클 선수들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쪽은 다크 초콜릿을, 다른 한 쪽은 코코아 성분이 없는 화이트 초콜릿을 줬다. 그리고 2주 동안 매일 1.4온스의 해당 초콜릿을 섭취하도록 했다.그 결과,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쪽의 육체 능력이 향상했다. 특히 지구력에서 강점을 보였다. 한편, 코코아의 효능도 화제다.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코코아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50~69세 37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코코아 플라보놀 음료`를 많은 양과 적은 양을 복용하는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그 결과, 많은 양의 코코아 음료(플라보놀)를 복용한 그룹의 기억력이 적은 양을 복용한 그룹보다 25%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코코아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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