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량의 85%에 육박하는 중소형 아파트전 세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부동산 시장 난항 속에서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1~12월) 거래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총 105만3690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2월 아파트 거래량인 14만2791건 중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12만168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5%에 육박한다.중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몇 년간 계속되고 있는 전세난과 실 주거 중심의 주거문화 재편 등에 따른 영향으로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매매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발코니 확장, 신평면 개발 등으로 상대적으로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으며,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대형보다는 중소형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한 것 역시 중소형 아파트 인기의 이유로 꼽힌다.특히 수원에 공급될 예정인 3300여 가구 이상의 지역주택조합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전 세대가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3월 25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1번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50개동, 총 3347가구(예정)로 구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단지 내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 및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및 실내 배드민턴장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다채로운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원천리천과 대규모 단지인 만큼 단지 내 문화공원 및 소공원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해 다수의 녹지 공간이 조성되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와 5분 거리에 곡반초, 곡반중, 화흥중 등의 교육 시설이 위치해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수원점, 롯데마트 권선점 등이 있으며,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 1호선 세류역 그리고 수원 버스터미널,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신동사거리)에 위치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