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에서 신규 언어 2종 추가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추가해 유럽 및 남미 게임 시장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섰습니다.`원더택틱스`는 지난 1월 출시와 함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8개의 언어 지원을 시작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총 10개 언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최고 레벨을 기존 60에서 80으로 상향 조정하고, 신규 탐험 지역 및 일반 던전 내 반복 전투 기능 업데이트로 전략의 재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습니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탐험 지역 `영웅의 무덤`, `빛의 격전지`, `어둠의 틈`, `빛의 성역` 등 4종으로 각각 55레벨, 60레벨, 65레벨, 70레벨까지 레벨 구간 별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고급 아이템 획득할 수 있습니다.`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합니다.컴투스 관계자는 "보다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언어 2종을 추가해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와 운영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