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쌍용양회 매수자인 한앤컴퍼니와 8,837억원에 최종 매매대금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매각 대상 지분은 산은과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등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3,705만여주로 지분율은 46.14%입니다.산은 등 채권단은 지난 1월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가격을 협의해왔습니다.합의 가격은 출자전환주식매각협의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다음달 거래대금 수취와 주권 양수도 절차 등을 거치면 거래가 끝납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