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부실채권투자 계열사인 하나에프앤아이가 오늘(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경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1959년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외환은행에 입사해 강서영업본부장과 리스크관리그룹, 서울동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했습니다.정 신임 대표는 "격변하고 있는 금융시장 상황을 맞아 NPL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작지만 강한 조직, 위기 대처 능력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