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16’이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련 기업 300여곳이 참가한다. 바이오, 제약, 헬스케어 분야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는 항체 의약품, 줄기세포 치료제, 백신, 의료기기 등을 주제로 다룬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