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나IDT, 한국사이버결제와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NHN엔터테인먼트와 한국사이버결제는 페이코 앱·단말기 설치에 필요한 각종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 공동 영업과 마케팅·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아시아나IDT는 그룹사와 협력 회사에서 페이코 적용에 필요한 결제 모듈을 개발하고 대외 공동 영업·마케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김동욱 NHN엔터테인먼트 PAYCO사업본부장은 “아시아나IDT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간편결제 페이코를 적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환경이 마련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아시아나IDT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페이코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빠르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