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마이더스(SM)그룹이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받는 SPP조선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마무리지었습니다.투자은행(IB)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SM그룹은 우리은행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서울보증보험 등으로 구성된 SPP조선 채권단과 협상을 마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SPP조선은 지난 2010년 5월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말부터 매각작업에 들어갔습니다.SM그룹은 앞으로 1개월 동안 SPP조선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유상증자 등을 거쳐 오는 5월까지 SPP조선을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입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언니`라고 부른 빅토리아 베컴 "한국 쿨하다" 극찬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증선위, 코데즈컴바인에 1800만원 과징금 부과ㆍ[공식입장] `운빨로맨스` 류준열 출연 확정 "황정음과 호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