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동상이몽` 알바노예 여고생 강선영 양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동상이몽` 서혜진 PD는 23일 한 매체에 "MC 유재석과 김구라, 서장훈이 선영 양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면서 "3MC들은 `동상이몽` 제주도 우도 소녀 수아 양과 울릉도 삼총사에게도 장학금을 줬다"고 밝혔다.서 PD는 "MC들이 너무 가슴 아프게 생각했다. 진심으로 선영 양을 도와주고 싶어 했다"면서 "MC들이 장학금을 전달해 깜짝 놀랐다. 현장에서 장학금을 주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감동 받았다"고 했다.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정년 퇴직 후 경제활동이 힘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하는 18세 여고생 강선영 양의 이야기가 소개됐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