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천안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선착순 분양 중한층 치열해진 분양시장 속에서 풍수지리학이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일부 아파트들의 경우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풍수지리학적 `명당자리`를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풍수지리학이란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국토 이용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자연과 조화된 균형 있는 개발로 인간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학문이다.동문건설에서 분양 중인 천안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도 명당자리에 들어서는 아파트 중 하나다. 태조 왕건이 신부동 동쪽 태조산에 올라 지세를 살피던 중 `오룡쟁주 지세로서 천하가 편안해진다`는 의미로 천안이라 명했고, 지금의 신부동 자리에 도독부를 건설했다고 한다.2144세대의 대단지 안에 17개의 테마파크가 들어서며, 현재 일부 회사보유분 잔여물량에 한해서만 선착순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은 마감이 됐고 72㎡, 74㎡, 84㎡만이 일부 남아 있다.교육과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신안초, 천안중, 천안중앙고 등이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태조산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예정)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깝고 수도권 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교통 편리하다. 여기에 천안?아산 지역에 들어서 있는 여러 산업단지들로 인해 배후수요마저 풍부하다.한편, 현장엔 오래 전부터 크레인과 중장비들이 배치돼 현재 이주 및 토공사가 완료단계로 골조작업 준비가 한창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