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도 지나가고 본격적인 봄이 찾아왔다.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패션이 가장 고민일 것이다. 가볍고 화사한 패션으로 멋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나들이 룩을 연출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유행과 개성을 중시하는 3040 여성들을 위한 봄 나들이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소매 턴업과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점퍼 활용 변덕스러운 간절기 스타일링의 해답은 활용도 높은 아우터에 있다. 겉옷은 스타일을 크게 좌우하는 아이템이자 외부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특히 점퍼는 오염이나 마찰에 강해 나들이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 로즈쿼츠 점퍼와 스프링 점퍼는 소매 턴업이 가능해 날씨에 따라 스타일링 하기 좋다. 또한 허리 부분의 스트링을 조여주면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넉넉하게 풀어 주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어 나들이 패션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우터로도 손색이 없다. 로즈쿼츠 점퍼는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색상을 사용해 보다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며 스프링 점퍼는 사방 스트레치가 되는 수입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이 있어 봄 나들이를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제격이다.▲배기팬츠로 활동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 활동성은 움직임이 많은 나들이 패션에서 빼놓지 않고 고려해야 할 조건 중에 하나이다. 복고 열풍을 타고 2015 시즌부터 주목 받고 있는 배기팬츠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스트라이프 배기팬츠는 밑단이 모아지는 세미 배기 스타일로 착장 시 편안하며 스트라이프 패턴이 다리를 길고 슬림해 보이게 해준다. 박시한 티셔츠 및 슬립온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사진=올리비아 로렌)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카드뉴스] A급 넘보는 B급 기업의 B급 마케팅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