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동구의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등 지역 호재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덕복합상업단지는 현재 토지보상과 입주기업 선정 단계를 거치는 등 동부 수도권 경제중심지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세계적 가구유통기업인 이케아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또한, 삼성엔지니어링 등 40여개 기업이 입주한 상일동 첨단업무단지와 약 200개 기업이 입주 예정인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등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여건과 함께 주변에 대대적인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이주 및 분양을 준비하는 재건축 단지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번지 일대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 3,658세대 중 일부 조합 보류지(임의분양) 세대에 대해서 추가 분양을 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서울 고덕 시영아파트를 재건축 한 곳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구성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84㎡, △97㎡, △120㎡, △141㎡, △161㎡, △192㎡로 총 3,658세대 대단지이다.전체 주동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으며,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또한, 자연생태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 체험형 수경공간과 숲속산책로, 벚꽃길을 배치하였다.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 고덕산, 고덕천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으며, 동자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이 둘러싸여 있는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여 도심 속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가진다.뿐만 아니라, 대형 연회장, 헬스클럽, 키즈클럽, 스크린골프 등 약 9,800㎡ 3층 규모의 대단지만의 특화된 초대형 커뮤니티시설로 높은 프리미엄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최근 층간 소음문제가 도심 내 아파트 문제로 대두되면서, 신규 분양단지들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특수 설계들을 많이 도입하여 해당 아파트의 경우 화장실 배관소음을 막기위해 배관을 화장실 벽면에 설치하는 층상벽면배관공법을 적용하는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켰다.현대백화점, 이마트, 하남 유니온스퀘어 등 생활 편의시설과 강동아트센터, 사회체육센터, 문화체육관 등 문화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명문학군으로 알려진 명일중, 배재고, 한영고, 명일여고와 명덕초, 묘곡초,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과의 접근이 용이하고, 5호선 고덕역과 9호선 4단계 연장 구간과 8호선 연장 구간의 트리플역세권의 핵심구간으로 향후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사가정길~암사동간 간선도로 개통, 구리-암사대교 준공, 용마터널 등 교통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조합 보유세대의 분양예정 진행은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 현장 정문 출입구 홍보관(컨테이너사무실)에서 현재 사전상담 예약진행을 하고 있으며,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카드뉴스] A급 넘보는 B급 기업의 B급 마케팅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