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완연한 봄이 왔다. 이때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며 발만 동동 구르는 이들이 많다. 봄에는 아침, 저녁 쌀쌀해진 날씨와 포근한 낮 기온으로 실용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패션이 좋다. 이때 가벼운 아우터 하나면 봄패션을 상큼하게 연출 할 수 있다. 이에 다가온 봄을 맞아 센스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을 알아봤다.무심하게 일자로 툭 떨어지는 핏의 심플한 코트는 어떤 스타일링에도 활용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최근 유행하는 잇 아이템인 러블리한 러플 디테일 블라우스와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 스커트를 함께 코디하면 상큼 발랄 매력이 톡톡 터지는 룩킹으로 매력을 한층 더 UP 시킬 수 있다. 여기에 클러치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 캠퍼스 퀸카로 거듭날 수 있다.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봄을 대표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트렌치코트를 착용할 때는 이너 제품을 모노톤의 컬러로 선택해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트렌디한 와이드 팬츠와 무심한 듯 걷어 올린 소매로 분위기 있는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예스비)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카드뉴스] A급 넘보는 B급 기업의 B급 마케팅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