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락의 전설 김종서의 단독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가수 김종서의 단독콘서트 ‘홈(HOME)’의 두 번째 공연이 지난 20일 오후 6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 첫 공연 이후 두 번째 공연 역시 약 3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직접 호흡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또한 김종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클럽 라이브 공연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그대로 두 번째 공연을 열어 침체된 클럽 라이브 공연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김종서는 ‘대답없는 너’, ‘새가 되어가리’, ‘아름다운 구속’ 등 대한민국 대표 락커의 자리를 만든히트곡들의 무대와 지난 2월 발표한 신곡 ’Home’의 무대를 스피카 김보아가 완벽 라이브무대를 선보였으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창밖의 여자’, MBC ‘나는가수다’ 특집에서 선보인 ‘일어나’, 성악곡으로 유명한 ‘겟세마네’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김종서는 “많은 무대에 올라 노래를 했지만 항상 공연은 떨리는 것 같다. 저를 보러 와주시고 저의 노래를 듣기 위해 찾아주신 많은 관객 분들에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멋진 무대 좋은 공연으로 많이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종서는 지난 2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전통 락에 트랜디가 가미된 신스락 장르의 신곡 ‘Home’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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