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는 `대장암 인식 개선의 달`을 맞아 대장암에 대한 정보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습니다.미하엘 그룬트 한국 머크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임직원 스스로 대장암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을 기울이게 하고, 대중에게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줄 수 있는 행사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대장암 발병률 1위, 세계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환자 수가 매년 5.2%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대장암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현대인의 불량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울로프 뮨스터 바이오 파마 사업부 부서장은 "앞으로 대장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역적으로 넓혀가 한국 사회 전체에 뿌리 내려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복면가왕` 미나 "내 목소리 기억해준 사람들 많아 감사"ㆍ`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힐러리 지지, 트럼프 외교정책 없어"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