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부적절한 성적 표현에 대해 사과했다.`돌아와요 아저씨` 제작진은 18일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홍난이 재국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남자 대 남자 구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표현으로 성기를 뜻하는 단어를 선택했다"면서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돌아와요 아저씨` 지난 8회 방송에서는 한홍난(오연서)이 차재국(최원영)을 비난하면서 "`고추`잡고 반성하든지, 목숨을 끊든지 하라"는 대사가 나와 논란이 됐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