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전력, 코레일, 코트라 등 47개 공공기관을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한 선도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기획재정부는 오늘(17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표 공공기관과 올해 4∼5월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한 기관을 선도기관으로 정했습니다.공기업 중에서는 한국석유공사, 조폐공사, 관광고사, 방송광고진흥공사 등 11곳이 지정됐고 준정부 기관에서는 농어촌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36곳이 지정됐습니다.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점검회의에서 "성과연봉제 확대가 올해 공공부문 구조개혁의 핵심 과제인 만큼 각 부처에서 책임감을 갖고 4∼5월 중 구체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사건 30대男, 건물지하서 발견 "사망경위 조사 중"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윤정수 "SNL 시청률 5% 넘으면 김숙과 딥키스" 입술 쭉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공식입장] 자이언티, YG 테디 레이블 행? 아메바컬쳐 "섭섭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