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대표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커뮤니티와 길드 활성화를 위해 게임 서버 간 연동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연동은 각 서버 별 캐릭터 전투력, 레벨, 길드 활동, 플레이 타임 등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2~5개씩의 서버끼리 연동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연동된 서버에서 유저들은 PvP(이용자 간 대결) 등 다양한 게임 내 활동을 새로운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기존 서버에서의 커뮤니티·길드 활동보다 활동 영역과 콘텐츠가 넓어져 ‘신 세력’, ‘제 3세력’ 결성 등의 새로운 연합을 결성할 수도 있습니다.서버 연동 이후에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과 스킬, 캐릭터 등의 게임 정보는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한편, 웹젠은 어제(15일)부터 18일까지 출시 후 첫 대규모 서버연동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먼저, 매일 저녁 9시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는 ‘카오스캐슬’에서는 연속 3일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회원에게 ‘시드보석 30개’, ‘영혼의보석 10개’ 등으로 구성된 고급 아이템세트를 지급합니다.또 해당 기간 중 ‘환영의 사원’, ‘카오스캐슬’ 등의 일부 콘텐츠들에서는 원래의 보상보다 2배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매일 접속만 하면 누적일수에 따라 ‘혼돈의 보석’, ‘시드보석’, ‘영혼의 보석’ 등 각종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째 기분이 영"··구글,`바둑` 다섯판에 시총 58조원 ↑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