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가 15일 충북 제천시에 cGMP급 주사제 신공장 착공에 들어갔습니다.휴메딕스는 내년 3월까지 공장설립을 완료하고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제천 신공장은 기존 프리필드형(사전충진주사제) 주사제 라인의 설비보강을 통해 2개의 프리필드형 주사제 라인과 바이알, 동결건조 앰플을 생산할 수 있는 주사제 전용공장입니다.선진국 우수 식품·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에 부합하는 프리필드주사제형 전용라인을 구축하고, 고점도 용액의 기포제거 충전기술과 무균 무입자 발생주사기 용기 공급기술, 완벽한 오염방지 작업 설비시스템 등 최고의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정봉열 휴메딕스 사장은 "품질과 생산성을 더욱 강화하고 원가 우위를 확보해 국내외 업체와의 협업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의 교두보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소용 누구? 이세돌 알파고 5국 바둑 중계 `미모+몸매 대박`ㆍ김혜수, 5개 국어 능통 `뇌섹스타 1위 등극`ㆍ美 `부촌` 베벌리힐스, 물 낭비 `얌체 부자`들 과징금 폭탄ㆍ`20대 성추행` 50대 유명 탤런트 누구? "이게 네 엉덩이냐"ㆍ레드벨벳, `더 벨벳` 베일 벗는다…16일 0시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