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1: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시장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LG전자는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 처음으로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3년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지난해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시장 규모는 2013년에 비해 5배 이상 커졌습니다. 최근 3년간 1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21:9 모니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LG전자는 올해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라인업을 10개 이상 출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표 제품(모델명: 34UC98)은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른 썬더볼트2(ThunderboltTM2) 포트를 갖춰 용량이 큰 영상을 편집하고 시청하는데 유용합니다. 한 화면에 몇 개의 창을 띄울지, 얼마나 밝게 할지 등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올해 CES 혁신상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알파고,한국기원 `명예 9단`··入神 `알 사범`ㆍ김혜수, 5개 국어 능통 `뇌섹스타 1위 등극`ㆍ美 `부촌` 베벌리힐스, 물 낭비 `얌체 부자`들 과징금 폭탄ㆍ`20대 성추행` 50대 유명 탤런트 누구? "이게 네 엉덩이냐"ㆍ레드벨벳, `더 벨벳` 베일 벗는다…16일 0시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