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낮에는 완연한 봄이다. 따뜻한 봄이오면 만개하는 꽃을 보러 가는 연인들이 많다. 이때 센스있는 스타일로 이성에서 어필하면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봄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데이트룩 스타일링을 알아봤다.여자친구는 올해 트렌드 소재인 레이스 소재를 활용하여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과하지않은 레이스 티셔츠에 슬립드레스를 매치하여 스타일링의 발란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아우터는 더블버튼으로 심플한 트렌치 코트를 매치하여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좋다. 슈즈는 전체적인 룩이 캐주얼한 느낌이니 스트랩 장식이 포인트인 로퍼를 매치하여, 트렌디한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액세서리와 가방을 페미닌한 컬러나 포인트가 들어간 아이템으로 매치해 캐주얼하지만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남자친구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룩으로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자. 깔끔한 헨리넥 셔츠에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하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아우터는 기본 맥코트를 매치하여 젠틀한 이미지를 강조하는것이 좋다. 남자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시계는 데님에 맞춰 빈티지한 브라운컬러의 캐주얼한 무드의가죽 시계가 제격이다. 가방은 백팩을 매치해 여자친구의 소지품을 넣어주는 센스있는 남자친구가 되어보자. 슈즈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밸런스를 맞춰 모노톤 운동화가 좋다.(사진= 잭앤질, 로끌, 셀러비, 페르쉐, 니뮤에, 폴리폴리, 이스트쿤스트, 로사케이, 독파이트, 푸마)블루뉴스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몸매 비결 대박이야`...모두 시선집중ㆍ터키 차량 폭탄 테러 `충격과 공포`...테러범이 여자?ㆍ‘동상이몽’ 유재석, ‘9년 무명시절’ 언급...진솔 고백 “감동이야”ㆍ김효진, “이런 이탈리아 여행 처음이야”...혼자 여행했다고?ㆍ이세돌 5국, 알파고 ‘폭풍 업데이트’ 되서 이세돌 괴롭힐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