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는 피순대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36억원을 자랑하는 전북 전주시 <조점례피순대>를 찾아갔다.전주 남문시장의 명물로 불리는 이 가게는 전체 156석 가운데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들이 가득했다. 가게 앞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줄지어 늘어서있다.이 가게의 순대에는 표고버섯, 양파, 찹쌀, 당근, 부추, 찹쌀, 돼지 앞다리살 등 8가지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또한 매일아침 공수받은 신선한 선지를 넣어 비율이 딱 맞는 속재료를 완성한다.피순대는 새우젓에 찍어먹거나 부추 또는 깻잎에 싸먹는데 아무렇게나 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손님들은 “속은 부드럽고 겉은 쫄깃하다” “냄새도 안 나고 속은 꽉찬 게 정말 맛있다”며 만족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양호 "조종사 업무 그렇게 힘드냐"…SNS 댓글 `논란`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