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단지 옆으로 사우초(혁신초)와 사우고, 금파중과 김포고 등의 학교를 비롯해 사설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김포시청과 법원, 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고. CGV와 은행, 병원, 식당 등의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옆으로는 소공원(예정)과 인근에 사우공원, 풍년공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걸포하천도 흐르고 있다.김포시는 2기신도시로 지정됐다. 2기신도시는 1988년부터 개발된 1기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의 개발 이후 주택공급 감소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을 정책적으로 견제하고자 조성됐다. 2기신도시는 1기신도시 문제점으로 드러난 교통, 환경, 교육 등 기반시설 부족과 비용부담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녹지율을 높이고 인구밀도를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을 지향하고 있다.김포한강신도시는 자연친화적인 수로도시를 표방해 16km에 달하는 수로를 호수공원과 연결했으며 수로 중간에 2371㎡ 규모의 공원도 만들었다. 또한 수로 옆 산책로와 5M폭의 자전거도로를 통해 신도시 내 전지역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59ha의 조류생태공원과 커뮤니티 텃밭, 생태시범마을 등도 구성했다.여기에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 확정으로 구래역과 사우역 등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김포공항 환승역을 통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인천구간이 2017년 3월에 개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김포~파주간 구간도 2022년 완공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그간 2기 신도시가 높은 녹지율, 쾌적성 등이 보장되었음에도 1기신도시 보다 교통편의성 부재로 고전하였으나, 교통편의성이 급속히 개선되면서 2기신도시의 주거환경환경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