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김준희, 유상무, 치타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조한은 4년의 시간을 들여 만든 신곡을 선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유상무에게 김조한 신곡 노래에 맞춰 눈물을 흘릴 수 있냐고 물었고, 유상무는 갑자기 시키면 울기 힘들다고 거절했다. 그러나 김조한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 폭소를 유발했다또한 이날 녹화에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빠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사람들이 제 아이만 보면 그렇게 잘생겼다고 칭찬해요. 아무리 제 아이를 칭찬한다지만, 저는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잘생긴 아이가 딸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인 듯 딸인 듯 아들 같은 딸! 어쩌면 좋을까요? 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김조한 노래에 맞춰 눈물 흘리는 유상무의 모습과 딸이 남자로 오해받아 속상하다는 아빠의 고민은 14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키 차량 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34명 사망 125명 부상ㆍ박정아 측 "전상우와 5월 결혼…연기 활동 지속할 것" (공식입장 전문)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심쿵 케미...“옆에 못 있어줘요”ㆍ송하예, ‘화려한 유혹’ 수록 ‘별’ 공개…OST 인기 대박 어디까지?ㆍ화이트데이, 전국 날씨 포근 "일교차 커요"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