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시청률을 잡기 위해 제2차 긴급회의를 소집했다.12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시청률 사수를 위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120만원으로 인상하기’, ‘한강에 설사약 살포하기’ 등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며 대책 마련에 힘썼던 시청률 특공대는 ‘봄꽃 개화 소식’과 ‘벚꽃 엔딩’의 음원차트 진입 소식에 위기감을 느끼며 2차 회의를 마련할 예정이다.본격적으로 ‘봄’과의 전쟁을 선포한 시청률 특공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칩에 깨어난 개구리 다시 잠들게 하기’, ‘봄나물 강제 매입’ 등 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강력한 대책마련에 나섰다.뿐만 아니라 시청률 특공대는 ‘봄’에 맞서 강력한 무기가 돼줄 특급 게스트와 함께 봄소식이 들려오는 현장에 찾아가 봄이 오는 것을 온 몸으로 저지했다는 후문이다.(사진=MBC)블루뉴스 김지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바둑 알파고 제압할 비법 찾았나..이세돌 9단 알파고 공략법 연구?ㆍ`청송 농약소주` 1명 숨지고 1명 중태...마을은 공포로 바뀌다ㆍ장나라, 이런 미모, 이런 연기력 `대박이야`ㆍ‘공천 배제’ 저격수 정청래, 12일 재심신청서 제출...귀 막은 김종인ㆍ北김정은 지시, 서울 부산시 등 주요 도시 공격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