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귀여운 장난으로 류준열을 당황하게 했다.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4인(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수영장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네 사람은 물속에서 속옷까지 집어 던지며 어느 때보다도 자유롭게 수영을 즐겼다.이어 류준열은 박보검에게 자신의 속옷을 던지며 장난을 걸었고, 박보검은 자신의 속옷을 챙겨 입고 류준열의 속옷을 들고 수영장을 벗어났다.류준열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보검아, 형이 잘할게”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블루뉴스 김지원한국경제TV 핫뉴스ㆍ바둑 알파고 제압할 비법 찾았나..이세돌 9단 알파고 공략법 연구?ㆍ`청송 농약소주` 1명 숨지고 1명 중태...마을은 공포로 바뀌다ㆍ장나라, 이런 미모, 이런 연기력 `대박이야`ㆍ‘공천 배제’ 저격수 정청래, 12일 재심신청서 제출...귀 막은 김종인ㆍ北김정은 지시, 서울 부산시 등 주요 도시 공격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