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45주기 추모식이 오늘(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추모식에는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해 유가족, 그리고 유한공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의 신의와 성실이 유한양행 발전의 토대가 됐다"며 "박사님의 삶과 철학을 본받아 유한양행을 영속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당신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사람입니까?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