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KT 광화문빌딩에서 지하관로 등 공동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양사는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 안전교육과 정보를 공유해 나갈 예정입니다.또 통신관과 가스 주배관 병행구간의 공동 안전관리를 통해 예상치 못한 공사 장애 등 고객품질 저해요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양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보다 빠르게 외부 공사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해 통신관과 가스 주배관 병행구간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향후 KT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기적인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 마련하고, 양사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당신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사람입니까?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