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G5의 출시를 앞두고 전작 G3, G4 때 해오던 예약 판매 대신 제품 체험 전시장을 운영합니다.이는 예약 구매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예가 적고 이번 G5는 실제로 만져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해 카메라와 휴대용 오디오 기기 등 부품들을 조립해 쓸 수 있어 보조 배터리가 달린 카메라나 고급 오디오 플레이어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LG전자는 이달 중순 가상현실(VR)기기 등 G5와 연결해서 쓸 수 있는 `G5와 프렌즈`를 체험 전시장을 전국 1천500여 개 매장에 설치할 예정입니다.또, 이달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인파가 붐비는 장소에서 체험행사를 대규모로 열 계획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충격이야`..입주자 대표회장 `민망해라`ㆍ백세인생 이애란, `25년 만에 첫 팬미팅`...어땠을까?ㆍ‘돌아저씨’ 정지훈-오연서, 신음 난무? “둘 사이 수상해”ㆍ배우 한채아, `남녀불문 시선 강탈하는 무결점 꽃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