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폐질환 치료제 관련 캐나다 특허

입력2016.03.10 17:47 수정2016.03.10 17:47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개발 중인 폐질환 치료제와 관련해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허의 명칭은 '제대혈로부터 분리 또는 증식된 세포를 포함하는 발달성, 만성 폐질환 치료용 조성물'이다.

메디포스트는 이 특허 기술을 현재 임상시험 중인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이미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취득했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jun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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