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로 중국 본토를 뒤흔들었다.KBS 2TV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누적조회수 25억번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것.`태양의 후예`는 16부 중 5부까지 방송된 10일 현재 웨이보에서 누적 조회수 25억번을 넘어섰다.지난달 24일 첫선을 보인 `태양의 후예`는 한주 만에 웨이보 조회수 15억번을 넘어선 후, 5회가 방송된 10일 오전에는 25억 뷰를 넘어섰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시청자들도 “대박이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한류의 주역이구나” “중국에 제 친구들이 있는데 그야말로 태양의 후예로 중국이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조사` 손석희, `뉴스룸` 평소대로 진행 "흔들림 없다"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정글의법칙` 통가편 심상치 않은 인기...역대급 라인업 덕?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