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이말년이 방송 출연 이후 늘어난 수입을 언급했다.이말년은 1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박명수는 이말년에게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출연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이말년은 “평소 카페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짠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불편하다”고 고백했다.이어 “좋은 점은 TV 출연 후 단가(원고료)가 올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지금 전세를 살고 있는데 전세값이 오르지 않느냐”며 “그걸 메울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9단 ‘승부수’, 알파고 “기계적 대결”....알파고 냉정했다ㆍ`라디오스타` 우현, `대학시절 외모 때문에 생겼던 웃픈 사연 대 방출`ㆍ`정글의법칙` 통가편 심상치 않은 인기...역대급 라인업 덕?ㆍ‘해투3’ 박하나, 엄현경 MC석 노린 특급활약! ‘큐트’ 매력 폭발!ㆍ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